'애플카'로 불리는 애플 브랜드의 자율주행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한 애플과 현대·기아차의 논의가 잠정 중단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 보도했다.블룸버그는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전기차 개발을 위한 현대·기아차와의 논의를 최근 중단했다고 전했다.소식통은 애플이 최근 현대차와 기아차 외에도 다른 완성차업체들과도 비슷한 계획에 대해 논의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