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용 통신원= 지난달 캐나다의 일자리가 21만2천800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일자리 감소는 주로 소매 및 식품업계의 파트타임에서 많이 발생했고 코로나19 대책으로 비필수 업종 봉쇄 조치가 시행된 온타리오·퀘벡주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지난달 이들 2개 지역에서 줄어든 일자리 수는 총 25만1천개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