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은 설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소비촉진 및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직거래장터를 연다.오는 8∼9일 북구 대현동 소재 농협 대구지역본부 앞에서 농·축산물 및 제수용품, 선물 세트 등을 시중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농·축산물 뿐 아니라 차례상에 필요한 떡국떡, 제수용 과일, 건어물 등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