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5일 미국과 독일의 경제지표 악화에도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경제 영향을 여실히 드러냈다.

미국의 1월 비농업 일자리는 4만9천개 늘어나는 데 그쳐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