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1월 비농업 일자리가 4만9천개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지난해 3∼4월 연속 급감한 미국의 일자리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한 바 있다.지난달 비농업 일자리는 시장 전망치에 거의 부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