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중공업이 오는 8일 하루 전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안전 대토론회를 연다.노사는 또 오는 8일 하루 울산 본사 전 야드 가동을 중단하고 안전대토론회 개최, 노사 합동 안전 점검, 노사 임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등을 시행한다.5일 오전 9시 5분께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선 철판 구조물 위에 있던 철판이 흘러내려 근로자 A씨가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