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취임] 각국 축하 이어져…중국·이란 '관계개선' 희망(종합)

[바이든 취임] 각국 축하 이어져…중국·이란 '관계개선' 희망(종합)

PYH2021012114840034000_P4_20210121185028084.jpg?type=w647

 

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각국은 축하를 보내면서도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다양한 주문을 쏟아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바이든 대통령, 새 미국 정부와의 협력을 고대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후변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미국과 유럽의 안보증진 등을 양국이 협력할 시급한 공통의 문제로 거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