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는 최근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가 발생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지원은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화이자는 지난해 12월 인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한 후 당국과 관련 사항을 협의해왔다.화이자는 인도 현지의 임상시험 절차 없이 승인해달라고 요청해왔지만 당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