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주력 게임 '리니지M' 시리즈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올렸다.제품별로는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모바일 게임 매출이 1조6천784억원으로 2019년보다 72% 늘어났다.두 게임이 회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9%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