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농산어촌개발사업 등을 담당할 '농어촌 개발부'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신설된 농어촌개발부는 2센터 5팀으로 구성돼 농촌개발 정책을 선도하고 어촌 소득 증대를 위한 각종 지원에 나선다.

특히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및 거버넌스 활동 강화를 위해 역량 강화팀, 전북지역 특색에 맞는 건축기획을 위한 건축팀 등 농어촌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체계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