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4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나머지 밀양, 창원, 거제, 창녕 확진자는 대부분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증상이 있어 검사받았다.진주 20대 여성은 해외입국자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