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가 민·관이 함께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이끌 '포스트 코로나 경제회복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5일 발대식을 했다.대책본부에는 지역의 한국외식업중앙회, 전통시장상인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신용보증재단, 고용안정일자리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한다.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할 구체적인 대책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