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 연방 의사당 난입 폭동을 촉발한 정치적 극단주의에 맞설 것을 촉구하고 통합을 강조했다.올해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됐고 바이든 대통령과 모든 연사가 녹화 메시지를 보냈다.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영상을 전해왔고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메시지는 민주당 크리스토퍼 쿤스 상원의원이 대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