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이 디지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여권 혹은 백신 접종 증명서를 여름까지 도입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 등이 4일 전했다.안데르스 위게만 디지털부 장관은 "스웨덴과 주변국들이 우리 사회를 다시 열기 시작할 때, 백신 접종 증명서는 여행과 다른 활동에 참여하는 데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덴마크도 전날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 디지털 여권을 발행해 출장 등을 위한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