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기후위기 대응 특위' 구성…새해 첫 본회의 폐회

경남도의회, '기후위기 대응 특위' 구성…새해 첫 본회의 폐회

AKR20210121156700052_01_i_P4_20210121175022640.jpg?type=w647

 

경남도의회는 21일 제3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상남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새해 첫 임시회를 폐회했다.

특위 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오성 의원을 선출하고 15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송오성 위원장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 등 도민, 행정, 의회가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체계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며 "경남도와 도교육청 등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