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고속도로 통행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 경찰이 혼잡구역을 중심으로 교통관리 경찰을 증원 배치하고 암행 단속을 강화한다.경찰은 2021년 설 연휴 일평균 예상 교통량이 69만3천대로 지난해 대비 14%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지난해 코로나 19속 맞이한 첫 명절인 추석 때에도 일평균 교통량은 75만4천 대로 2019년 대비 14% 감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