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홍보·판매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창업지원단은 올해 2차례의 'JB 랜선 마켓'을 통해 20개 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판매를 도왔다.랜선 마켓은 쇼호스트가 실시간으로 기업 제품을 설명하거나 시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