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홈술'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대표적 와인 안주로 꼽히는 '하몽'이 인기 배달 음식으로 떠올랐다.DH 코리아는 "코로나19로 홈술족이 증가하면서 와인이 인기를 얻은 데 영향을 받은 것"이라며 "하몽은 와인과 함께 즐기는 대표 안주"라고 설명했다.하몽에 이어 먹태와 곱창이 주문 증가율 2·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