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이 청년 소상공인 5명을 선정, 1인당 월 최대 50만원씩, 2년간 1천200만원 한도의 점포 월세를 지원한다.김재종 군수는 "탄탄한 자립기반을 갖춘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군은 지난해 소상공인 7명을 선정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