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스타벅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료는 아메리카노로 2008년 이후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스타벅스는 "코로나19로 집에서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열풍이 일었다"며 "재택근무도 활성화되면서 지난해 12월 원두 판매량은 1년 전보다 62% 증가했다"고 밝혔다.모바일 앱 주문 서비스 '사이렌 오더' 주문 건수 역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약 1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