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영국 콘월에서 열릴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1차 셰르파 회의가 3일 화상으로 열렸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한국은 의장국인 영국 초청으로 G7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의장국인 영국은 회의에서 올해 G7 정상회의 주제를 '모두에게 더 나은 재건'으로 정했다면서 보건, 기후변화, 개발, 민주주의 국가 간 협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