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은 울산의 자연 지리와 인문 지리에 대한 연구 성과를 모은 학술 자료집 '지리와 경관을 통해 살펴보는 울산'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대곡박물관은 자료집을 도서관과 박물관, 전국 주요 기관에 배포해 참조할 수 있도록 한다.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울산 지리와 경관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며 "이번 책이 울산 지역사 연구에 많이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