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인천은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뒤 아침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져 출근길 주의가 요구된다.수도권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전 1시를 기해 인천 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수도권기상청은 관계자는 "인천은 이날 오전부터 날씨가 차츰 풀릴 것으로 전망되며 눈 예보는 없다"며 "내일 아침 기온은 0도 안팎이었다가 낮 기온은 7도로 올라 영상권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