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연구원은 지난해 11월 대전에서 2천400명이 신규로 실업급여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이로써 대전 전체 실업급여 수혜자는 1만7천명이 됐다.신규 신청자들을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 339명, 제조업 316명, 사업서비스업 286명, 도소매업 276명, 보건복지업 267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