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조직 D2SF는 테크핀·디지털헬스 분야 스타트업 2곳에 신규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양상환 D2SF 리더는 "접근성 높은 솔루션들이라 다수 이용자에게 가치를 줄 수 있고, 네이버 여러 서비스와의 시너지 또한 높아 투자를 진행했다"고 말했다.2015년 5월 출범한 네이버 D2SF는 지금까지 기술 스타트업 61곳에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