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분기 매출이 지난해 4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1천억달러를 돌파했다.아마존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1천억∼1천60억달러, 30억∼6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구글의 모회사 알파벳도 지난해 4분기 매출이 569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3%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