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열린 8차 노동당 대회에서 총비서로 추대됐는데요.김정은의 집권 초기 공식 직함은 제1비서였는데 2016년에 국무위원장, 2021년에 총비서라는 직함이 각각 추가됐습니다.서포터즈 크리에이터 재은이 정치적 상징성이 큰 총비서의 위상과 다양한 직함의 의미를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