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외국인직접투자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보다 저조해 투자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해 상반기 국내총생산 대비 외국인직접투자 비율을 나타내는 FDI 비율이 우리나라는 0.32%를 기록해 OECD 37개국 중 25위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FDI에서 해외직접투자를 차감한 순FDI의 GDP 대비 비율도 -0.74%로 OECD 회원국 중 28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