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부티지지 교통장관 지명자가 상원 인준을 받으면서 미국에 성소수자로서의 정체성을 공개한 장관이 처음으로 탄생했다.인구 10만의 소도시 시장 경험이 전부인 부티지지로서는 연방부처 장관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당 차세대주자의 입지를 공고히 할 절호의 기회다.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장관 지명자도 이날 56대 43의 표결로 상원 인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