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대기질이 2018년 이후 매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연중 24시간 한국환경공단 대기질 정보제공 사이트 '에어코리아'와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서 시민에게 공개되고 있다.보건연구원 관계자는 "2018년보다 2019년에도 이산화황, 미세먼지 농도 등이 줄어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대기질이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