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차 위기 맞은 페루…"산소통 채우려 72시간 노숙"

코로나 2차 위기 맞은 페루…"산소통 채우려 72시간 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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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페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빠른 재확산으로 신음하고 있다.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지 않은 페루는 백신 확보에도 매달리고 있다.

이날 페루 보건당국은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