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등에 이어 프랑스도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65세 미만에만 접종을 권고하기로 했다.다만 AIFA는 "55세 이상도 건강에 위험 요인이 없다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 게 유용하다"고 의견을 수정했다.스웨덴 보건당국도 이날 65세 이상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효과가 있다는 추가 자료가 나올 때까지 65세 미만에만 해당 백신을 허용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