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핵합의에는 언급되지 않은 개량형 원심분리기의 추가 설치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일 보도했다.통신은 또 이란이 포르도 핵시설에서 고성능 원심분리기 설치 작업을 시작했다고 알렸다.이란의 카젬 가리바바디 IAEA 대사는 트위터에서 포르도 핵시설에서 IR-6 원심분리기 설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