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은 설 연휴를 맞아 '동궁-세자의 하루' 등 온라인 미공개 대표 작품 4편을 공개하는 '랜선타고 설설설' 공연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해당 작품은 '동궁-세자의 하루', '꼭두 이야기', '1828, 연경당', '종묘제례악' 등이다.국립국악원 관계자는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대표 공연 작품 중 저작권 및 작품 유통 계획 등에 따라 온라인 공개를 미뤘던 작품들을 엄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