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의료현장서 세 번째 사용 승인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의료현장서 세 번째 사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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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 여부가 결정되는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가 세 번째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

2일 의료계 및 제약업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식약처에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를 특정 환자에 투여하기 위한 치료목적 사용을 신청해 승인받았다.

렉키로나주가 의료현장에서 환자에 투여하기 위해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은 건 이번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