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도는 설 연휴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17개 지역에 방역·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도내 의료기관과 시·군 및 질병관리청 간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권역별 신속대응팀도 가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