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는 2일 충북ICT산업협회와 4차 산업을 이끌어갈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회 측은 소속 기업의 실무경험을 학생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채훈관 유원대 총장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 선정을 목표로 충북지역 전문 인력 육성과 연구 활동 강화를 위해 대학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