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카지노업체 최고경영자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우선 접종 지역인 노인 마을에 잠입한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인구가 120여명에 불과한 이 마을은 노인이 많아 백신 우선 접종 지역으로 분류된 곳이다.베이커 부부는 마을에 도착한 후 모텔에 취업했다며 보건 당국을 속이고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