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든 교회의 대면 예배가 금지된다.이용섭 광주시장은 29일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2일간 광주 모든 교회의 대면 예배를 금지하고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다"며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각종 모임과 식사도 계속 금지한다"고 밝혔다.광주에서는 새해 들어 TCS 국제학교를 비롯해 종교 관련 시설, 교회와 관련해 212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