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대상 논의가 가장 많이 필요"

기재차관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대상 논의가 가장 많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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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소상공인 손실 보상과 관련해 "가장 많이 논의해야 할 부분은 지원 대상"이라고 진단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코로나19 영업 손실보상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제34차 목요대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소상공인의 경우 소상공인지원법에 기준이 있지만 업종별로 세부 기준이 다 다르고, 이번에 집행할 때도 그런 기준과 관련해 많은 민원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