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28일 마산회원구 내서읍 가고파힐링푸드 제1공장에서 중국 허베이성 친황다오 보세물류창고 내 상설전시판매장과 온라인 직구 플랫폼에 입점할 초도 물품 선적식을 했다.창원시와 지역 소비재 기업은 화장품, 건강식품, 유아용품 등 30여 종 13만 달러어치 상품을 인천항을 통해 친황다오 보세창고로 보냈다.해당 상품은 2월부터는 온라인으로, 4월부터는 친황다오 보세물류창고 상설전시판매장에서 중국 소비자와 관광객들에게 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