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와 팔각정, 부대시설을 운영할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공사는 옛도심 관광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부산타워 명성을 회복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민간 사업자를 선정해 5월 타워를 재개장할 예정이다.민간사업자 유치 공고는 내달 9일까지 온비드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 등에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