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조성면이 도내 읍면동장 현장행정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방자치 최일선 책임자인 읍면동장의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읍면동장 현장행정 평가'를 실시했다.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장 현장행정 강화 추진계획에 따라 도내 16개 읍면동의 신청을 받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