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도 베이징이 춘제와 양회를 앞두고 방역 수위를 한층 더 높였다.베이징 당국은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저위험 지역에서 베이징에 오는 사람들은 7일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핵산검사 음성 결과를 제시해야 한다고 27일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베이징에 도착한 사람들은 14일간 건강 모니터링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