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계속되자 전면적 봉쇄조치를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27일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미홀 마틴 아일랜드 총리는 전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내놨다.앞서 아일랜드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날인 12월 24일부터 사실상의 봉쇄조치인 코로나19 대응 5단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