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이 확실한 감소국면으로 접어드는 듯했으나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27일에도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IM선교회를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대전 IEM국제학교와 선교사 양성과정 등 '대전 IM선교회 산하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 사례에서 지금까지 176명, 광주 북구의 교회 및 TCS에이스국제학교와 광산구 TCS국제학교에서는 147명의 확진자가 각각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