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시행자로 '두우레저개발'을 오는 28일 대체 지정해 고시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12월 7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군과 개발사업 이행협약을 한 바 있다.이번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으로 2,721㎢ 부지에 총사업비 3천139억원 규모의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