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새 학기부터는 각 학교의 등교수업을 최대한 확대하겠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학사 운영 기본 방침을 정하고 유치원과 초등 저학년, 중고교 신입생부터 우선 등교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별 확산 상황에 따라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학교가 단계별 학사 운영 원칙을 마련해 학교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빠르게 대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