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위너 강승윤, 송민호 등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했다.
박효신의 '야생화'를 작·편곡한 음악감독 정재일, 백예린의 '그건 아마 우리 잘못은 아닐 거야' 등을 만든 구름,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작사·작곡한 김현우, 윤종신의 '좋니'를 작곡한 이준호 등 음원 차트를 휩쓴 히트곡 메이커들도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3만 4천여 명의 작사·작곡가들이 회원으로 있는 한음저협은 매년 정관에 따라 저작권료 상위 기준으로 대중음악 분야에서 22명, 비대중 분야에서 3명을 각각 정회원으로 승격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