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청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하도록 비대면과 디지털 분야 4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2021년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비대면·디지털 분야의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 인건비를 지원해 청년 실무역량 향상, 지역 내 비대면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